2010년 10월 20일 수요일

Music / British pop / White Lies

NME의 총애를 받고 있는 밴드 중 하나인 'White Lies'








데뷔앨범 'To Lose My Life(2009)'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 인지도를 얻었고,
지금은 프로듀서 Alan Moulder와 함께 두번째 정규앨범 작업 중
내년 1월 발매 예정이라고 함.
NME 라디오에서 나오던 'To Lose My Life'를 들으며
'Editors'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, 에디터즈만큼 무겁지는 않지만
다크 포스는 충만.
라이브를 미친듯 잘하는건 아니지만, 보컬인 해리의 목소리는 레코딩된 것보다 라이브에서 더 매력적이다.




Farewell To The Fairground - White Lies - Glastonbury 09

반응은 글라스톤베리 쪽이 훨씬 좋지만






White Lies - Farewell To The Fairground - Live @ Rock am Ring 2009

록암링에서의 라이브가 더 좋다!
카메라웍도 이쪽이 더 멋지고...
요동치는 베이스 드럼 너머로 관객 잡아주는 장면은 단연 압권이다.

음이탈도 박력있고!
록암링에서의 해리는 훈텔라르 마냥 뽀송한데
불과 몇 주 뒤인 글라스토에서는 왜 그렇게 초췌한지...
What happened to him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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