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페이스 공감 방청도 떨어지고 GMF도 놓치고 11월 단독도 못 가게 될것같고
아쉬운 마음에 재주소년 포스팅 ㅠ_ㅠ
향음악사에서 증정했었던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처음 들었던 재주소년의 '눈오던날'
그 후 무지 추웠던 어느 날
산울림소극장 앞 건널목에서 우연히 재주소년과 스쳤던 기억이..
아직도 난 지난 여름의 기억에 사로잡혀 있는데
두달여만에 두 계절을 건너뛴 것 같은 기분
'귤'
하...제주감귤 한 바구니 옆에 끼고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은 계절이 오고야 말았어
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나는 얼마나 고민했었나
'명륜동'
하...대학로에서 커피 마시고 싶다
'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'
라라라가 어제 마지막 방송ㅠ_ㅠ
제주도가 고향이세요?
본격 제주도 가고 싶어지는 영상
'손 잡고 허밍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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